“장애인과 저소득 가구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인이자, 작사가이면서 지역의 민원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원구의회 박남규(중계3동·행정복지위원회·사진)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의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다보면 현실적으로 권한 밖의 일이 많아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한 박 의원은 “하지만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 주민들의 옆에서 민원을 청취하다보면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다”며 “지역의 일꾼인 구 의원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주민과의 호흡’”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역의 특성상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 가구가 많아 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지난 5월 임대주택문제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구의 임대아파트 실정을 파악, 시에 균형 있는 임대아파트 공급정책을 요구했고, 지역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가운데 60%가까운 3500여 가구가 기초수급권자에서 탈락해 2005년 1월까지 거리에 쫓겨 날 위기에 처해 있는 주민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시에 촉구한 바 있다.
이밖에도 박 의원은 평소 노인정을 자주 방문, 팔과 다리의 안마를 비롯해 아픈 노인들에게 수지침을 놓아주는 등 노인 돌보기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연유로 박 의원은 지난달 2일 중게3동 중게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때 주민 92%의 지지를 받아, 효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박 의원은 “경제가 어렵고 침체돼 있어 서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서민들이 고통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여건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영민 기자ymp@siminnews.net
시인이자, 작사가이면서 지역의 민원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원구의회 박남규(중계3동·행정복지위원회·사진)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의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다보면 현실적으로 권한 밖의 일이 많아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한 박 의원은 “하지만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 주민들의 옆에서 민원을 청취하다보면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다”며 “지역의 일꾼인 구 의원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주민과의 호흡’”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역의 특성상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 가구가 많아 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지난 5월 임대주택문제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구의 임대아파트 실정을 파악, 시에 균형 있는 임대아파트 공급정책을 요구했고, 지역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가운데 60%가까운 3500여 가구가 기초수급권자에서 탈락해 2005년 1월까지 거리에 쫓겨 날 위기에 처해 있는 주민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시에 촉구한 바 있다.
이밖에도 박 의원은 평소 노인정을 자주 방문, 팔과 다리의 안마를 비롯해 아픈 노인들에게 수지침을 놓아주는 등 노인 돌보기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연유로 박 의원은 지난달 2일 중게3동 중게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때 주민 92%의 지지를 받아, 효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박 의원은 “경제가 어렵고 침체돼 있어 서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서민들이 고통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여건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영민 기자ymp@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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