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의장 이낙기)는 내달 20일까지 25일간 일정으로 제115회 정례회를 연다.
의회 관계자는 27일 “구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송파구가 지향할 목표를 바로 설정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 나선 이유택 청장은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21세기 미래도시를 향한 기틀조성’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복지사회 구현’이라는 커다란 두 축을 구정운영 근간으로 삼고 송파가 21세기 서울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과 협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 안건을 보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서울시 송파구 지방공무원당직수당지급조례안 △서울시 송파구 공인조례 중 개정 조례안 △서울시 송파구세감면 조례개정조례안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2003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목적변경동의안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명단은 위원장에 김대규 간사에 엄주식 의원, 위원에는 정동수 이정광 정태산 박찬우 이황수 이명재 임명종 성용기 이정열 김철한 임춘대 이상우 심언도 의원 등 15명이다.
이번 정례회는 27일부터 7일간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달 5일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벌인다. 또 6일부터 예산심사 등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20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등 의안처리 후 폐회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의회 관계자는 27일 “구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송파구가 지향할 목표를 바로 설정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 나선 이유택 청장은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21세기 미래도시를 향한 기틀조성’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복지사회 구현’이라는 커다란 두 축을 구정운영 근간으로 삼고 송파가 21세기 서울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과 협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 안건을 보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서울시 송파구 지방공무원당직수당지급조례안 △서울시 송파구 공인조례 중 개정 조례안 △서울시 송파구세감면 조례개정조례안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2003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목적변경동의안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명단은 위원장에 김대규 간사에 엄주식 의원, 위원에는 정동수 이정광 정태산 박찬우 이황수 이명재 임명종 성용기 이정열 김철한 임춘대 이상우 심언도 의원 등 15명이다.
이번 정례회는 27일부터 7일간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달 5일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벌인다. 또 6일부터 예산심사 등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20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등 의안처리 후 폐회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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