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개발을 비롯해 발산동 택지개발 등의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의회가 될 것을 강조하는 강서구 의회(의장 박양삼).
의원들은 ‘21세기 변화의 중심’ ‘수도서울의 국제관문’ ‘녹지와 국제공간의 조화’를 지향한다.
구민의 대변자로서 또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회는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을 강조하며 주민의 살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4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박양삼(방화1동) 의원, 부의장에 곽판구(공항동) 의원을 비롯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명호·간사 고재익),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이연구·간사 황준환),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강철웅·간사 박학용) 등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박양삼 의장은 주민들의 의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질적 성장을 이뤄 나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같은 의장의 방침아래 구의회 전원의 의원들은 보다나은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의원들이 전문분야를 설정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대형공사 현장을 방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들과 같이 호흡하고 있다.
현재 강서구는 마곡지구 개발을 비롯해 발산동 택지개발문제,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안정 등 해결해야할 지역현안들이 많다.
의원들은 이러한 주민숙원 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상임위원회의 역할을 중요시하고 있다.
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통반장 제도와 관련 강철웅 의원은 제122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강서구 통반장 설치조례는 통장을 어떻게 선출 할 것인가 하는 선출 방법이 규정돼 있지 않고 구청장 지침으로 시행되고 있다”면서 “통장선출에 있어 주민이 참여하는 민주적인 방법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 116회 임시회에서도 고재익 의원이 통반장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 한 바 있다.
의회는 항상 연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길러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아울러 집행부 견제는 물론 양측의 조화를 이뤄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정익 기자 ik11@siminnews.net
의원들은 ‘21세기 변화의 중심’ ‘수도서울의 국제관문’ ‘녹지와 국제공간의 조화’를 지향한다.
구민의 대변자로서 또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회는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을 강조하며 주민의 살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4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박양삼(방화1동) 의원, 부의장에 곽판구(공항동) 의원을 비롯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명호·간사 고재익),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이연구·간사 황준환),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강철웅·간사 박학용) 등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박양삼 의장은 주민들의 의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질적 성장을 이뤄 나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같은 의장의 방침아래 구의회 전원의 의원들은 보다나은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의원들이 전문분야를 설정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대형공사 현장을 방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들과 같이 호흡하고 있다.
현재 강서구는 마곡지구 개발을 비롯해 발산동 택지개발문제,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안정 등 해결해야할 지역현안들이 많다.
의원들은 이러한 주민숙원 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상임위원회의 역할을 중요시하고 있다.
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통반장 제도와 관련 강철웅 의원은 제122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강서구 통반장 설치조례는 통장을 어떻게 선출 할 것인가 하는 선출 방법이 규정돼 있지 않고 구청장 지침으로 시행되고 있다”면서 “통장선출에 있어 주민이 참여하는 민주적인 방법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 116회 임시회에서도 고재익 의원이 통반장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 한 바 있다.
의회는 항상 연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길러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아울러 집행부 견제는 물론 양측의 조화를 이뤄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정익 기자 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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