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유네스코(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의 세계문화, 기록유산으로 등록된 고인돌을 소재로 한 세계유산등록 특별우표 2종이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8일 우리나라 최대 북방식 고인돌(지상에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 고인돌)인 `강화 고인돌’, 약 10㎞에 걸쳐 500여기의 고인돌 군집을 이루고 있는 화순지역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인돌 군집을 이루고 있는 고창지역의 `화순·고창 고인돌’ 등을 소재로 한 특별우표 2종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표액면가는 190원과 28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발행량은 종류별로 100만장씩 모두 200만장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7년부터 석굴암, 불국사 등 세계유산등록 문화재를 소재로 특별우표를 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일곱번째로 고인돌 소재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는 8일 우리나라 최대 북방식 고인돌(지상에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 고인돌)인 `강화 고인돌’, 약 10㎞에 걸쳐 500여기의 고인돌 군집을 이루고 있는 화순지역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인돌 군집을 이루고 있는 고창지역의 `화순·고창 고인돌’ 등을 소재로 한 특별우표 2종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표액면가는 190원과 28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발행량은 종류별로 100만장씩 모두 200만장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7년부터 석굴암, 불국사 등 세계유산등록 문화재를 소재로 특별우표를 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일곱번째로 고인돌 소재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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