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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딸 하영양의 100일을 기념했다.
도경완은 지난 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사진 찍고 뽀뽀해주면 100일 잔치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 장윤정과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오순도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름이 적힌 고깔모자를 쓴 하영양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덧붙여 도경완이 “많이 컸어 딸램. 사랑해 우리 가족”이라며 “우리 누나 애기 낳은지 백일 되는 날”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첫째 아들 연우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 11월 하영양을 낳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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