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의장 최재무) 의원들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지난 14일 오후 지역 내 복지시설 6곳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제136회 임시회 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잠시 미룬 채 복지시설에 대한 위로방문을 결정한 것.
최재무 의장을 비롯해 김경훈, 이수일, 홍준호 의원 등은 새벽을 여는 청소녀쉼터, 만남의집, 헬렌의집 등 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금 30만원씩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장은 “구로구 의원들은 그늘에 가려진 소외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진정한 주민대표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설날이 큰 희망을 가져다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현복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승, 연일희, 윤주철 의원 등도 더불어사는집, 브니엘의집, 엠마오의집 등 장애인 복지시설 3곳을 잇따라 방문하고 격려금 30만원씩을 전했다.
장 위원장은 “구로는 이웃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전통을 가진 따뜻한 고장”이라고 말하고 “열악한 사회복지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키우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 이렇게 찾았다”며 격려했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의원들은 제136회 임시회 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잠시 미룬 채 복지시설에 대한 위로방문을 결정한 것.
최재무 의장을 비롯해 김경훈, 이수일, 홍준호 의원 등은 새벽을 여는 청소녀쉼터, 만남의집, 헬렌의집 등 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금 30만원씩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장은 “구로구 의원들은 그늘에 가려진 소외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진정한 주민대표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설날이 큰 희망을 가져다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현복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승, 연일희, 윤주철 의원 등도 더불어사는집, 브니엘의집, 엠마오의집 등 장애인 복지시설 3곳을 잇따라 방문하고 격려금 30만원씩을 전했다.
장 위원장은 “구로는 이웃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전통을 가진 따뜻한 고장”이라고 말하고 “열악한 사회복지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키우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 이렇게 찾았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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