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김포시장(사진)은 정보화 시대를 맞아 한층 강화된 정보화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터넷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민정보화 교육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 △초고속 통신망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컴퓨터와 관련된 상담 및 무료수리 시스템을 구축,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김 시장은 설명했다.
김 시장을 만나 정보화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세부계획을 들어봤다.
▲컴퓨터 상담 및 무료수리 제도운영=시 홈페이지에 △하드웨어 문의 △소프트웨어 문의 △무료수리 신청 △자료실 등의 상담코너를 설치,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으로 보급된 PC 및 정보소외계층(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노인) 등을 대상으로 PC 사용법 안내 및 무료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또 컴퓨터 사용과 관련한 문의를 위해 전문 상담요원을 확보, 신속하게 답변을 게시하는 한편 무료수리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실시하며 접수된 순서에 의해 방문, 처리한다.
무료수리 대상과 범위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의해 보급된 컴퓨터 및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한하며 바이러스 퇴치부터 하드웨어 고장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수리를 해준다.
특히 시는 올해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여대의 컴퓨터를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김포사랑 마일리지제도 운영=인터넷을 통해 시정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는 6월부터 개편되는 시 홈페이지에 김포사랑 마일리지 코너를 신설, 이를 통해 각종 건의, 민원제출, 자원봉사 등 시정발전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마일리지를 부여, 누적된 점수에 따라 단문자전송서비스(SMS), E-mail 용량 증설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접경지역에 대한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제2청과 협의 정보통신부에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마을정보 사랑방 12개소를 지역 내에 설치, 사업의 극대화를 꽤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민북지역 정보화사업을 통해 정보화 인프라가 상당부분 구축됐다”며 “올해는 초고속 통신망 등 하드웨어적인 인프라 구축과 김포사랑 마일리지제도를 운영, 시민들의 보다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기자 mcs@siminnews.net
이를 위해 △주민정보화 교육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 △초고속 통신망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컴퓨터와 관련된 상담 및 무료수리 시스템을 구축,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김 시장은 설명했다.
김 시장을 만나 정보화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세부계획을 들어봤다.
▲컴퓨터 상담 및 무료수리 제도운영=시 홈페이지에 △하드웨어 문의 △소프트웨어 문의 △무료수리 신청 △자료실 등의 상담코너를 설치,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으로 보급된 PC 및 정보소외계층(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노인) 등을 대상으로 PC 사용법 안내 및 무료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또 컴퓨터 사용과 관련한 문의를 위해 전문 상담요원을 확보, 신속하게 답변을 게시하는 한편 무료수리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실시하며 접수된 순서에 의해 방문, 처리한다.
무료수리 대상과 범위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의해 보급된 컴퓨터 및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한하며 바이러스 퇴치부터 하드웨어 고장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수리를 해준다.
특히 시는 올해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여대의 컴퓨터를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김포사랑 마일리지제도 운영=인터넷을 통해 시정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는 6월부터 개편되는 시 홈페이지에 김포사랑 마일리지 코너를 신설, 이를 통해 각종 건의, 민원제출, 자원봉사 등 시정발전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마일리지를 부여, 누적된 점수에 따라 단문자전송서비스(SMS), E-mail 용량 증설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접경지역에 대한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제2청과 협의 정보통신부에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마을정보 사랑방 12개소를 지역 내에 설치, 사업의 극대화를 꽤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민북지역 정보화사업을 통해 정보화 인프라가 상당부분 구축됐다”며 “올해는 초고속 통신망 등 하드웨어적인 인프라 구축과 김포사랑 마일리지제도를 운영, 시민들의 보다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기자 mc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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