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최근 구의 발전과 공직자의 의식개혁을 위해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윤호 부구청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통을 깨뜨리자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의 상품 가치를 높이자 ▲같이 잘 되려는 생각이 중요하다 ▲굿맨의 법칙 ▲투명성이 중요하다 ▲이제 건강과 환경은 필수적이다 ▲미래를 바라보며 계획을 세우자 등의 세부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 사용된 교재가 국 부구청장이 직접 집필한 것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헌 총무과장은 “부구청장 부임이후 처음 갖는 직원교육이고 종전의 외래강사를 초청해 실시돼 왔던 교육을 탈피하고 행정현장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공직자의 자세와 의식개혁에 긍정적인 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윤호 부구청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통을 깨뜨리자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의 상품 가치를 높이자 ▲같이 잘 되려는 생각이 중요하다 ▲굿맨의 법칙 ▲투명성이 중요하다 ▲이제 건강과 환경은 필수적이다 ▲미래를 바라보며 계획을 세우자 등의 세부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 사용된 교재가 국 부구청장이 직접 집필한 것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헌 총무과장은 “부구청장 부임이후 처음 갖는 직원교육이고 종전의 외래강사를 초청해 실시돼 왔던 교육을 탈피하고 행정현장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공직자의 자세와 의식개혁에 긍정적인 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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