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인규 부천시 오정구청장은 그동안 ‘밝고 건강한 미래도시 오정구 건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준비, 추진에 박차를 가해 왔다.
김인규 구청장을 만나 지난 1년간의 구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먼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구정 성과를 자평한다면.
지난해 오정구는 외형적으로 구 개청과 함께 성곡, 오정동사무소가 새 청사로 입주했고 문화적인 면에서도 오정아트홀, 오정문화센터, 원종야외음악당 건립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된 의미 있는 한해였다.
이와 함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학교 및 단독주택 공동주차장 61개소 392면 추가확보 △밝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4개동 명가로 조성 △바로바로 처리반 운영 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자전거 하이킹코스 19km 조성 △자전거 보관대 200대 설치와 쉼터조성 △구민자전거타기 운동 8개 단체조성 △어린이 운전면허 실시 △160여대의 구민자전거를 운영한 결과 전국 자전거경진대회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재해예방과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 사업을 중점추진 했는데.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노후지역과 공업지역 도로개설 8개소 54억6000만원 △7개 침수지역 하수도 신설 및 교체 △제설민간위탁, 동별 차량 탑재용 염화칼슘 살포기를 배치해 주민불편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신흥시장 포장사업과 재래시장 홈페이지를 구축했는가 하면 살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286개소의 먼지발생 사업장 지도점검 △46개소의 음식점 화장실을 개방했다.
회색도시를 푸른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구 상징 수 식재 △입면녹화 및 도로경관 수벽공사 △7만4000여 본의 야생화 식재 등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자연생태 안내자 양성교육과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늘 강조했던 주민참여형 자치행정 구현에 대한 성과는.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축제 육성을 위해 △고리울한마당 등 4개 축제 활성화 △역사문화교실 운영과 옛 사진전 개최 △오정아트홀 및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지원 등을 실시, 구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켰다.
또 주민참여 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다양한 문화 취미교실 운영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등을 실시했으며 청사 문화 공간 활용사업으로 △구청로비 문화갤러리 22회 개최 △녹색가게, 대회의실 등 청사를 개방했다.
아울러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4개 기관의 사회복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 및 장애인 공산품 판촉활동 지원 △경로당 신축 3개소, 리모델링 1개소를 실시, 복지행정을 실현했다.
▲올해 중점 추진할 구정계획을 꼽는다면.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만료된 공장건물 옥상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완화 △공장지대의 열악한 도로와 시설물 정비사업 및 주차장 설치 △공장신축 관련 민원처리 기한을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제품 상설 판매장 설치 △오정기업인회 등 4개 단체 워크숍 개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해 △내 집안 주차장 갖기와 공동주택 주차시설 개선 △공용주차장 확충 △자전거도로 확충 및 동선체계 보완 △불합리한 도로시설과 교통체계를 개선하겠다.
▲쾌적한 녹색도시 오정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해 오정구가 전국 자전거타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힘입어 올해도 △자전거동호인회 활성화 △자전거타기 운동 지속추진 △콘크리트 담장, 옹벽 등 인공벽면에 다양한 식물식재 △소하천을 자연생태형으로 정비 하겠다.
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테마형 지역문화 축제로 업그레이드 △오정아트홀과 오정문화센터, 야외음악당, 한국영상자료원부천센터 등을 적극 활용, 구민들에게 품격있고 특색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함께 △어머니축구단과 유소년축구단 활성화 △오정구민 건강달리기대회 등 구민생활체육을 육성하는 한편 지식창출의 경영행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문화제육을 활성화 하겠다.
특히 오정포럼 구성과 스피디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화상 민원상담 서비스 및 모바일 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는 물론 오정구가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정서비스 헌장을 정착시켜 일류경영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문찬식기자 mcs@siminnews.net
김인규 구청장을 만나 지난 1년간의 구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먼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구정 성과를 자평한다면.
지난해 오정구는 외형적으로 구 개청과 함께 성곡, 오정동사무소가 새 청사로 입주했고 문화적인 면에서도 오정아트홀, 오정문화센터, 원종야외음악당 건립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된 의미 있는 한해였다.
이와 함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학교 및 단독주택 공동주차장 61개소 392면 추가확보 △밝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4개동 명가로 조성 △바로바로 처리반 운영 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자전거 하이킹코스 19km 조성 △자전거 보관대 200대 설치와 쉼터조성 △구민자전거타기 운동 8개 단체조성 △어린이 운전면허 실시 △160여대의 구민자전거를 운영한 결과 전국 자전거경진대회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재해예방과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 사업을 중점추진 했는데.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노후지역과 공업지역 도로개설 8개소 54억6000만원 △7개 침수지역 하수도 신설 및 교체 △제설민간위탁, 동별 차량 탑재용 염화칼슘 살포기를 배치해 주민불편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신흥시장 포장사업과 재래시장 홈페이지를 구축했는가 하면 살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286개소의 먼지발생 사업장 지도점검 △46개소의 음식점 화장실을 개방했다.
회색도시를 푸른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구 상징 수 식재 △입면녹화 및 도로경관 수벽공사 △7만4000여 본의 야생화 식재 등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자연생태 안내자 양성교육과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늘 강조했던 주민참여형 자치행정 구현에 대한 성과는.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축제 육성을 위해 △고리울한마당 등 4개 축제 활성화 △역사문화교실 운영과 옛 사진전 개최 △오정아트홀 및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지원 등을 실시, 구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켰다.
또 주민참여 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다양한 문화 취미교실 운영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등을 실시했으며 청사 문화 공간 활용사업으로 △구청로비 문화갤러리 22회 개최 △녹색가게, 대회의실 등 청사를 개방했다.
아울러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4개 기관의 사회복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 및 장애인 공산품 판촉활동 지원 △경로당 신축 3개소, 리모델링 1개소를 실시, 복지행정을 실현했다.
▲올해 중점 추진할 구정계획을 꼽는다면.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만료된 공장건물 옥상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완화 △공장지대의 열악한 도로와 시설물 정비사업 및 주차장 설치 △공장신축 관련 민원처리 기한을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제품 상설 판매장 설치 △오정기업인회 등 4개 단체 워크숍 개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해 △내 집안 주차장 갖기와 공동주택 주차시설 개선 △공용주차장 확충 △자전거도로 확충 및 동선체계 보완 △불합리한 도로시설과 교통체계를 개선하겠다.
▲쾌적한 녹색도시 오정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해 오정구가 전국 자전거타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힘입어 올해도 △자전거동호인회 활성화 △자전거타기 운동 지속추진 △콘크리트 담장, 옹벽 등 인공벽면에 다양한 식물식재 △소하천을 자연생태형으로 정비 하겠다.
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테마형 지역문화 축제로 업그레이드 △오정아트홀과 오정문화센터, 야외음악당, 한국영상자료원부천센터 등을 적극 활용, 구민들에게 품격있고 특색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함께 △어머니축구단과 유소년축구단 활성화 △오정구민 건강달리기대회 등 구민생활체육을 육성하는 한편 지식창출의 경영행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문화제육을 활성화 하겠다.
특히 오정포럼 구성과 스피디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화상 민원상담 서비스 및 모바일 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는 물론 오정구가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정서비스 헌장을 정착시켜 일류경영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문찬식기자 mc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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