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원 경기도 의정부시장은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봉제 회장 등 관계자들의 방문을 접하고, 금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시청 간부공무원과 의정부시의회 의원 일동이 모금한 93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원 시장은 “각종 구호·봉사활동 등 인도주의사업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봉제 회장도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십자회비 모금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의정부시 공무원과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의정부 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는 지난 1월20일부터 2월29일까지 40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04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 중 2월24일 현재 2억900여만원을 모금해 목표액(2억3800만원) 대비 88%의 모금율을 달성했으며 이번주내로 100%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윤한모기자 hanmo@siminnews.net
이 자리에서 김문원 시장은 “각종 구호·봉사활동 등 인도주의사업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봉제 회장도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십자회비 모금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의정부시 공무원과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의정부 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는 지난 1월20일부터 2월29일까지 40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04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 중 2월24일 현재 2억900여만원을 모금해 목표액(2억3800만원) 대비 88%의 모금율을 달성했으며 이번주내로 100%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윤한모기자 hanmo@siminnews.net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