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이 지난해 격려성금 등으로 사용한 판공비가 4억119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최근 공개한 시장단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해 편성된 4억3200만원의 업무추진 예산 가운데 95.3%인 4억1191만원을 집행했다.
집행내역을 보면 각종 후원금과 성금 기탁으로 1억570만원을 썼으며, 시정홍보를 위한 간담회에 1억4200만원을 집행했다.
서울시는 2000년부터 `열린 시정을 위한 행정정보공개조례’ 제정에 따라 시장단업무추진비를 공개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서울시가 최근 공개한 시장단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해 편성된 4억3200만원의 업무추진 예산 가운데 95.3%인 4억1191만원을 집행했다.
집행내역을 보면 각종 후원금과 성금 기탁으로 1억570만원을 썼으며, 시정홍보를 위한 간담회에 1억4200만원을 집행했다.
서울시는 2000년부터 `열린 시정을 위한 행정정보공개조례’ 제정에 따라 시장단업무추진비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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