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냉정과 열정 사이’가 오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 제작사는 극단 `떼아뜨르 노리.’
쓰지 히토나리ㆍ에쿠니 가오리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3주 공연으로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유지한 인기작이다.
극은 하나의 러브 스토리를 두 명의 작가가 각각 남녀 주인공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원작에 충실했다. 각각의 기억을 별개의 책으로 구성한 원작에 따라 무대를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하고 무대 연기와 영상을 결합시켜 극을 진행한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원작의 맛을 살리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가 직접 이탈리아에 가서 찍어 온 영상이 볼거리.
초연에 참가했던 연출가 등 모든 스태프들이 이번 공연에서 다시 뭉쳤다. 이항나 각색ㆍ연출에 설치미술가 정승운이 미술을 맡았고 이욱현이 음악을 담당했다.
조한철 전익령 서은경 강윤석 브라이언 리 등 출연. 설치극장 `정미소‘가 공동 제작했다.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30분. 일ㆍ공휴일 오후 3시, 6시,심야공연일(3월 20일. 4월3일. 4월17일. 5월 1일) 오후 6시 30분, 9시 30분.
관람료 2만~3만원. 문의 02-323-7798
쓰지 히토나리ㆍ에쿠니 가오리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3주 공연으로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유지한 인기작이다.
극은 하나의 러브 스토리를 두 명의 작가가 각각 남녀 주인공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원작에 충실했다. 각각의 기억을 별개의 책으로 구성한 원작에 따라 무대를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하고 무대 연기와 영상을 결합시켜 극을 진행한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원작의 맛을 살리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가 직접 이탈리아에 가서 찍어 온 영상이 볼거리.
초연에 참가했던 연출가 등 모든 스태프들이 이번 공연에서 다시 뭉쳤다. 이항나 각색ㆍ연출에 설치미술가 정승운이 미술을 맡았고 이욱현이 음악을 담당했다.
조한철 전익령 서은경 강윤석 브라이언 리 등 출연. 설치극장 `정미소‘가 공동 제작했다.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30분. 일ㆍ공휴일 오후 3시, 6시,심야공연일(3월 20일. 4월3일. 4월17일. 5월 1일) 오후 6시 30분, 9시 30분.
관람료 2만~3만원. 문의 02-323-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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