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19∼20일 경기도내 시·군 문화재 담당공무원 57명과 전국 17개 발굴전문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문화재 관계자 연수회’를 개최한다.
19일에는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홍식 명지대학교 교수 등이 ‘고고학과문화재학’, ‘올바른 문화재 보수정비와 복원방안’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 20일은 기전문화재연구원이 용인시와 함께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 발굴조사 현장과 경기도 박물관을 답사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각종 개발사업 급증으로 발생하는 문화재 보존 문제와 개발업무의 조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관광사업과 관련된 각 시·군의 문화재 정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 설정을 위한 좌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성모기자 lsm@siminnews.net
19일에는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홍식 명지대학교 교수 등이 ‘고고학과문화재학’, ‘올바른 문화재 보수정비와 복원방안’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 20일은 기전문화재연구원이 용인시와 함께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 발굴조사 현장과 경기도 박물관을 답사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각종 개발사업 급증으로 발생하는 문화재 보존 문제와 개발업무의 조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관광사업과 관련된 각 시·군의 문화재 정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 설정을 위한 좌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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