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마포구지부(지부장 이연숙·사진)가 18일 2기 지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내외빈 및 마포구지부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정기 총회로 2003년도 사업보고, 회계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후 2004년도 제1차 대의원대회 의결사항 등을 보고했다.
이어 2부 출범식에는 출범선언과 함께 2기 지부장으로 선출된 이연숙 지부장의 인사말, 공무원노조 김영길 위원장, 서울본부 노명우 본부장의 축사와 서울 서부지역 민중연대 강호연 의장의 연대사에 이어 꽃다지 팀의 문화공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결된 힘과 권익실현을 위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주저없이 실천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당당한 노동자로서 민주적이고 희망찬 공직사회를 우리의 손으로 일궈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이날 출범식에는 내외빈 및 마포구지부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정기 총회로 2003년도 사업보고, 회계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후 2004년도 제1차 대의원대회 의결사항 등을 보고했다.
이어 2부 출범식에는 출범선언과 함께 2기 지부장으로 선출된 이연숙 지부장의 인사말, 공무원노조 김영길 위원장, 서울본부 노명우 본부장의 축사와 서울 서부지역 민중연대 강호연 의장의 연대사에 이어 꽃다지 팀의 문화공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결된 힘과 권익실현을 위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주저없이 실천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당당한 노동자로서 민주적이고 희망찬 공직사회를 우리의 손으로 일궈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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