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미술관은 오는 4월9일부터 18일까지 ‘2004 제 2회 단원미술제 추천ㆍ수상작가 초대전’(포스터)을 오는 단원 전시관 3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단원미술대전 수상 이후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상 작가들을 초청, 6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양화(구상, 비구상), 한국화, 판화, 서예, 문인화, 조각, 공예 등 각 부문별 참여로 평면작품은 50호에서 100호 이내의 대작들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역대 단원 미술대전에서 우수상 이상을 수상한 작가들과 특선 3회 이상을 획득한 실력있는 작가들로 추천됐다.
단원미술제 운영위원회는 수상 이후 작품 발표의 장으로 이번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하고 수상 작가들의 활발하고 역량 있는 작품 활동을 격려하며 안산의 단원미술제를 널리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안산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미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ㆍ예술의 도시, 안산 시민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는 9일 미술계의 원로와 추천작가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단원전시관 3관에서 개최하며 안산 시립 국악단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은 4월10일과 11일 이틀간 어린이를 위한 미술특강과 실기체험 프로그램을 오후 3∼5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특강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단원 김홍도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작은 스케치북을 증정한다.
그 밖에 전시 기간 중 안내 도우미의 친절한 작품설명이 준비되고 3관 영상실에서는 ‘세계의 명화, 세계의 미술관’등 영상물을 방영한다.
/문인호기자 mih2580@siminnews.net
이번 전시회는 단원미술대전 수상 이후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상 작가들을 초청, 6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양화(구상, 비구상), 한국화, 판화, 서예, 문인화, 조각, 공예 등 각 부문별 참여로 평면작품은 50호에서 100호 이내의 대작들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역대 단원 미술대전에서 우수상 이상을 수상한 작가들과 특선 3회 이상을 획득한 실력있는 작가들로 추천됐다.
단원미술제 운영위원회는 수상 이후 작품 발표의 장으로 이번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하고 수상 작가들의 활발하고 역량 있는 작품 활동을 격려하며 안산의 단원미술제를 널리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안산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미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ㆍ예술의 도시, 안산 시민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는 9일 미술계의 원로와 추천작가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단원전시관 3관에서 개최하며 안산 시립 국악단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은 4월10일과 11일 이틀간 어린이를 위한 미술특강과 실기체험 프로그램을 오후 3∼5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특강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단원 김홍도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작은 스케치북을 증정한다.
그 밖에 전시 기간 중 안내 도우미의 친절한 작품설명이 준비되고 3관 영상실에서는 ‘세계의 명화, 세계의 미술관’등 영상물을 방영한다.
/문인호기자 mih2580@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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