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고철 모으기’ 행사에 구로구의회(의장 최재무) 의원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구 의회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주변에 방치돼 있던 고철을 며칠동안 모아 지난 26일 총 200여kg에 달하는 고철을 가지고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철 모으기’ 행사에 동참했다.
최재무 의장은 “어려울 때마다 힘과 지혜를 모아온 우리 국민의 저력으로 이번 원자재 파동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앞장서 온 구로 구민의 적극적인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29일 의회에 따르면 구 의회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주변에 방치돼 있던 고철을 며칠동안 모아 지난 26일 총 200여kg에 달하는 고철을 가지고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철 모으기’ 행사에 동참했다.
최재무 의장은 “어려울 때마다 힘과 지혜를 모아온 우리 국민의 저력으로 이번 원자재 파동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앞장서 온 구로 구민의 적극적인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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