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를 차단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는 15일 총선일까지 대대적인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감찰에서는 2인1조 7개팀의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지역별 지정책임제로 운영하고 총선을 의식한 선심행정과 민원업무 방치, 각종 행정정보 외부유출, 선거개입, 무사안일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또 공직자들의 근무지 이탈과 보안업무규정 이행여부, 인터넷을 이용한 오락 등 공무원 복무규정을 위반하는 행위, 민원사무처리 실태 등에 대해서도 감찰하기로 했다.
/김택수기자 tsk@siminnews.net
이번 감찰에서는 2인1조 7개팀의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지역별 지정책임제로 운영하고 총선을 의식한 선심행정과 민원업무 방치, 각종 행정정보 외부유출, 선거개입, 무사안일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또 공직자들의 근무지 이탈과 보안업무규정 이행여부, 인터넷을 이용한 오락 등 공무원 복무규정을 위반하는 행위, 민원사무처리 실태 등에 대해서도 감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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