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뮤지컬 ‘기적으로 이루다’가 4월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공연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획한 이 작품은 미국의 존 W. 피터슨이 작곡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여러차례 무대에 올려져 호평받았다. 합창과 율동, 연기 등 여러 예술 장르를 결합한 종합예술로 국내 초연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숨진 후 부활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의 찬송’, `그의 수난’, `그의 부활’ 등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동렬 예루살렘 성가대 지휘자가 지휘를 하고 탤런트 한인수가 예수역을 맡는다.
특히 주목되는 대목은 단일 교회사상 세계에서 처음으로 2000명의 합창단원(순복음교회 31개 모든 성가대로 구성)이 출연해 60명의 단원으로 짜여진 연합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장엄한 연주에 맞춰 예수부활을 찬양한다는 점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획한 이 작품은 미국의 존 W. 피터슨이 작곡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여러차례 무대에 올려져 호평받았다. 합창과 율동, 연기 등 여러 예술 장르를 결합한 종합예술로 국내 초연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숨진 후 부활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의 찬송’, `그의 수난’, `그의 부활’ 등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동렬 예루살렘 성가대 지휘자가 지휘를 하고 탤런트 한인수가 예수역을 맡는다.
특히 주목되는 대목은 단일 교회사상 세계에서 처음으로 2000명의 합창단원(순복음교회 31개 모든 성가대로 구성)이 출연해 60명의 단원으로 짜여진 연합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장엄한 연주에 맞춰 예수부활을 찬양한다는 점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