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자기성찰을 하고 침묵과 느림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산사의 주말수련회가 풍성하게 마련돼 가족 나들이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서울 흥국사는 이달부터 매월 첫째, 셋째 토·일요일 마다 주말 수련법회를 연다.
`천년의 만남, 참 나를 찾아’라는 주제 아래 발우공양과 특강, `옴마니반메훔’육자진언 명상, 새벽숲길걷기 명상, 선체조(요가), 울력, 마음나누기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서울 길상사도 예불과 울력 등 사찰의 정해진 일과를 제외하고 시종 `묵언(默言)’속에서 참선에 몰두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인 주말수련회를 마련했다.
대전 자광사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사찰체험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스님인 무심스님과 현각스님을 초청해 영어로 진행하는 주말법회를 개최한다.
충남 예산의 수덕사는 참선중심의 주말 선수련회를 열고 있으며, 충남 공주의 마곡사는 자비명상, 죽음명상, 숲길걷기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을 배울 수 있는 주말수련회를 마련,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 영천 팔공산의 은해사와 경북 합천 해인사도 주말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108배 참회를 하면서 스님과 다담(茶談)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남 해남의 대흥사의 새벽 숲길 주말수련회는 수련생 스스로 자율적으로 수련방법을 정해 수행하는 자율정진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경북 경주 골굴사와 전남 고흥의 제석사, 경남 산청의 대원사에서도 주말수련회가 열려 참선과 요가, 선무도는 물론 호수를 돌며 연꽃을 감상하는 `호수명상’에 잠길 수 있다.
문의는 조계종 포교원 신행정보센터(http://info.ibuddhism.org)
문의 (02)732-9925∼6
서울 흥국사는 이달부터 매월 첫째, 셋째 토·일요일 마다 주말 수련법회를 연다.
`천년의 만남, 참 나를 찾아’라는 주제 아래 발우공양과 특강, `옴마니반메훔’육자진언 명상, 새벽숲길걷기 명상, 선체조(요가), 울력, 마음나누기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서울 길상사도 예불과 울력 등 사찰의 정해진 일과를 제외하고 시종 `묵언(默言)’속에서 참선에 몰두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인 주말수련회를 마련했다.
대전 자광사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사찰체험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스님인 무심스님과 현각스님을 초청해 영어로 진행하는 주말법회를 개최한다.
충남 예산의 수덕사는 참선중심의 주말 선수련회를 열고 있으며, 충남 공주의 마곡사는 자비명상, 죽음명상, 숲길걷기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을 배울 수 있는 주말수련회를 마련,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 영천 팔공산의 은해사와 경북 합천 해인사도 주말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108배 참회를 하면서 스님과 다담(茶談)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남 해남의 대흥사의 새벽 숲길 주말수련회는 수련생 스스로 자율적으로 수련방법을 정해 수행하는 자율정진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경북 경주 골굴사와 전남 고흥의 제석사, 경남 산청의 대원사에서도 주말수련회가 열려 참선과 요가, 선무도는 물론 호수를 돌며 연꽃을 감상하는 `호수명상’에 잠길 수 있다.
문의는 조계종 포교원 신행정보센터(http://info.ibuddhism.org)
문의 (02)732-9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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