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이기재) 중계동 중계근린공원에서 오는 18일 ‘청소년 뮤직·댄스 페스티발’이 열린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음악·댄스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것.
관내 중·고생이 참가, 청소년 문화를 대변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그룹댄스, 대중음악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그룹댄스는 4~10명이 팀을 이뤄 참가하며, 중등부 5, 고등부 3개팀이 열띤 공연을 펼친다. 대중음악은 가요와 락밴드 공연으로 나눠 가요 11팀, 락밴드 7개팀 등 18개 팀이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체 준비한 의상을 갖춰 입고, 본인들이 선곡한 데모테입 음악에 맞춰 경연을 펼친다.
또 공연 사이에는 초청 댄스팀의 축하공연, 응원팀을 대상으로 퀴즈 및 즉석 댄스 경연대회를 열어 더욱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한다.
이날 대회를 통해 구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3위까지 챔피언, 금상, 은상을 시상하며, 상장 및 문화상품권 20만원, 15만원, 10만원의 부상을 수여한다.
또 각 부문 1위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서울유스챔피언대회에 구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이날 행사는 평소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민기자 ymp@siminnews.net
15일 구에 따르면 이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음악·댄스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것.
관내 중·고생이 참가, 청소년 문화를 대변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그룹댄스, 대중음악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그룹댄스는 4~10명이 팀을 이뤄 참가하며, 중등부 5, 고등부 3개팀이 열띤 공연을 펼친다. 대중음악은 가요와 락밴드 공연으로 나눠 가요 11팀, 락밴드 7개팀 등 18개 팀이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체 준비한 의상을 갖춰 입고, 본인들이 선곡한 데모테입 음악에 맞춰 경연을 펼친다.
또 공연 사이에는 초청 댄스팀의 축하공연, 응원팀을 대상으로 퀴즈 및 즉석 댄스 경연대회를 열어 더욱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한다.
이날 대회를 통해 구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3위까지 챔피언, 금상, 은상을 시상하며, 상장 및 문화상품권 20만원, 15만원, 10만원의 부상을 수여한다.
또 각 부문 1위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서울유스챔피언대회에 구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이날 행사는 평소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민기자 ymp@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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