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유(대표 유인촌)의 대표작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오는 5월1~30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퍼포먼스홀에서 다시 공연된다.
지금껏 전국에서 500여 회 공연되며 모두 17만여 명이 봤고 2002년 12월에는 일본 오키나와(沖繩)에서 열린 제3회 국제연극페스티벌에도 다녀왔다.
2001년 서울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등 3개 부분 수상작이다.
아동극의 한계를 넘어 어른 관객 점유율을 80%까지 끌어올린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공연 내용은 그대로다. 기존의 백설공주 이야기를 뒤틀어 백설공주를 짝사랑한 막내 난쟁이 ‘반달이’의 애달프고도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서정적 안무와 풍부한 연극적 상상력이 볼거리.
서광현 원작. 박승걸 연출. 조성주 안무. 주인공 `반달이’역에는 권혁미가, `백설공주’역에는 김영임이 각각 캐스팅됐다. 이들 외에도 손승범 김지원 라희선 장영진 정주영 전성아 등이 출연한다.
극단 유와 ㈜스타메카가 공동제작했다.
관람료 3만~3만5000원. 문의 02-1544-1555, 1588-7890
지금껏 전국에서 500여 회 공연되며 모두 17만여 명이 봤고 2002년 12월에는 일본 오키나와(沖繩)에서 열린 제3회 국제연극페스티벌에도 다녀왔다.
2001년 서울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등 3개 부분 수상작이다.
아동극의 한계를 넘어 어른 관객 점유율을 80%까지 끌어올린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공연 내용은 그대로다. 기존의 백설공주 이야기를 뒤틀어 백설공주를 짝사랑한 막내 난쟁이 ‘반달이’의 애달프고도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서정적 안무와 풍부한 연극적 상상력이 볼거리.
서광현 원작. 박승걸 연출. 조성주 안무. 주인공 `반달이’역에는 권혁미가, `백설공주’역에는 김영임이 각각 캐스팅됐다. 이들 외에도 손승범 김지원 라희선 장영진 정주영 전성아 등이 출연한다.
극단 유와 ㈜스타메카가 공동제작했다.
관람료 3만~3만5000원. 문의 02-1544-1555,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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