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안양시지부 공식 출범식 가져

    칼럼 / 시민일보 / 2004-04-26 18:30:22
    • 카카오톡 보내기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가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조합원 250명과 각 시·군 지부장, 안양시의회의원, 시민단체 간부, 정당인들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안양시지부 활동과 사업평가 직협에서 노조지부 전환 등을 보고하고 시지부운영규정안 등 4개 안건을 상정 조합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손영태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사회의 개혁은 급변하는 사회의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라며 “이에 부응키 위해서는 공무원이 앞장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투철한 사명감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양=정용포 기자jyp@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