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시 부평구에 성품 전달

    복지 / 문찬식 기자 / 2019-03-07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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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6일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LG생활용품 3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내 쉼터와 노인·장애인·아동 거주 생활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부평역 등에서 노인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간 밥차’ 무료급식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착한사업장’, ‘지구촌사랑의쌀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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