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게 주력하겠습니다”
청파2동에서 통장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여러 해 활동하면서 이 지역 일에는 잔뼈가 굵은 용산구의회 장청수(청파 2동) 의원은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구 의원들 사이에서 ‘성실한 의원’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아침에는 골목 청소부로, 낮에는 지역 반장으로, 그리고 저녁에는 방범대원으로 지역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는 장 의원은 “직접 하지 않으면 주민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지 못 한다”며 “앉아서 문제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주민 삶 속에서 스스로 찾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 지역의 숙원 사업으로 무엇보다 생활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꼽았다.
실제로 올해 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효창공원 내 낙후된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야외 헬스장을 설치한 바 있는 장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수준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반면 주변 환경은 따라주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며 “쓰레기 문제를 비롯 주변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생활체육 공간 확대를 위해 지역 인근 대학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 중인 장 의원은 “우리 지역은 신학대학을 비롯 8개의 학교가 몰려있어 땅의 대부분을 학교가 차지하고 있다”며 “수요가 많아지는 체육 공간의 확대를 위해 학교의 체육시설이 주민들에게 개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 동단위에서 학교가 가장 많은 동의 특징을 살려 교육과 문화의 지역으로 특화시키는 것 또한 장 의원이 이 지역에서 꼭 이뤄내고 싶은 사업 중에 하나다.
요즘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홈페이지를 제작중인 장 의원은 “의정 활동은 물론 구정소식이나 의회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또 주민들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러한 매체가 중요한 시대”라며 “참 행정, 대민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 지역에 작은 힘이나마 기여하고 싶어 시작한 일인 만큼 임기가 끝나고 후회하지 않는 의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청파2동에서 통장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여러 해 활동하면서 이 지역 일에는 잔뼈가 굵은 용산구의회 장청수(청파 2동) 의원은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구 의원들 사이에서 ‘성실한 의원’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아침에는 골목 청소부로, 낮에는 지역 반장으로, 그리고 저녁에는 방범대원으로 지역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는 장 의원은 “직접 하지 않으면 주민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지 못 한다”며 “앉아서 문제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주민 삶 속에서 스스로 찾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 지역의 숙원 사업으로 무엇보다 생활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꼽았다.
실제로 올해 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효창공원 내 낙후된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야외 헬스장을 설치한 바 있는 장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수준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반면 주변 환경은 따라주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며 “쓰레기 문제를 비롯 주변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생활체육 공간 확대를 위해 지역 인근 대학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 중인 장 의원은 “우리 지역은 신학대학을 비롯 8개의 학교가 몰려있어 땅의 대부분을 학교가 차지하고 있다”며 “수요가 많아지는 체육 공간의 확대를 위해 학교의 체육시설이 주민들에게 개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 동단위에서 학교가 가장 많은 동의 특징을 살려 교육과 문화의 지역으로 특화시키는 것 또한 장 의원이 이 지역에서 꼭 이뤄내고 싶은 사업 중에 하나다.
요즘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홈페이지를 제작중인 장 의원은 “의정 활동은 물론 구정소식이나 의회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또 주민들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러한 매체가 중요한 시대”라며 “참 행정, 대민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 지역에 작은 힘이나마 기여하고 싶어 시작한 일인 만큼 임기가 끝나고 후회하지 않는 의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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