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모의의회 연다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4-05-19 1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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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의회, 20·21일 이틀간
    금천구의회(의장 김대영·사진)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본 회의장에서 관내 초·중등학생들이 참가·운영하는 ‘제1회 금천구 꿈나무 모의의회’를 개회한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모의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성숙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또한 초·중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지역출신 구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모의의회 의정활동을 도와줄 예정이다.

    이번 모의의회는 관내 흥일·동광·가산 초등학교와 세일중학교 학생 총 93명이 참여한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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