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이저리거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과 서재응(27·뉴욕 메츠)의 트레이드에 관한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보스턴이 직접 트레이드를 추진했지만 무산됐다고 알려진 김병현은 최근 들어 다른 구단으로 이적 가능성이 크다는 현지 지역 신문의 기사가 봇물 터지 듯 쏟아지고있다.
플로리다 지역 신문인 ‘플로리다 선센티넬’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김병현이 레이더에 잡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플로리다 말린스가 김병현을 영입해 선발진과 마무리 아만도 베니테스를 잇는 중간 계투 요원으로 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 들어서는 서재응의 트레이드까지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ESPN의 칼럼니스트 피터 개몬스는 24일(한국시간) 웹 사이트에 올린 칼럼을 통해 “최근 뉴욕이나 보스턴 현지 라디오를 들어보면 다른 구단 이적이 임박한 것처럼 보이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며 “랜디 존슨(애리조나)이 가장 유력하고 서재응을 포함해 호세 콘트라레스(양키스), 브론슨 아로요(보스턴) 등이 이적 1순위 선수들”이라고 소개했다.
보스턴이 직접 트레이드를 추진했지만 무산됐다고 알려진 김병현은 최근 들어 다른 구단으로 이적 가능성이 크다는 현지 지역 신문의 기사가 봇물 터지 듯 쏟아지고있다.
플로리다 지역 신문인 ‘플로리다 선센티넬’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김병현이 레이더에 잡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플로리다 말린스가 김병현을 영입해 선발진과 마무리 아만도 베니테스를 잇는 중간 계투 요원으로 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 들어서는 서재응의 트레이드까지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ESPN의 칼럼니스트 피터 개몬스는 24일(한국시간) 웹 사이트에 올린 칼럼을 통해 “최근 뉴욕이나 보스턴 현지 라디오를 들어보면 다른 구단 이적이 임박한 것처럼 보이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며 “랜디 존슨(애리조나)이 가장 유력하고 서재응을 포함해 호세 콘트라레스(양키스), 브론슨 아로요(보스턴) 등이 이적 1순위 선수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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