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삼일중학교가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농구 남자중학부에서 우승, 3연패 위업을 이뤘다.
삼일중은 1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농구 남중부 결승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꿈꾸는 센터 김진수(31점·20리바운드·6블록슛)의 활약에 힘입어 전주 남중을 52-45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삼일중은 이로써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협회장기대회를 포함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미국 원드고교 입학을 위해 다음달 미국으로 건너가는 김진수도 마지막 소년체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중부 결승에서는 경남 삼천포여중이 서울 숙명여중을 65-45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서울 오주중은 이날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축구 중등부 결승에서 후반 박희영의 결승골로 경기 이천 설봉중에 2-1로 역전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삼일중은 1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농구 남중부 결승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꿈꾸는 센터 김진수(31점·20리바운드·6블록슛)의 활약에 힘입어 전주 남중을 52-45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삼일중은 이로써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협회장기대회를 포함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미국 원드고교 입학을 위해 다음달 미국으로 건너가는 김진수도 마지막 소년체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중부 결승에서는 경남 삼천포여중이 서울 숙명여중을 65-45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서울 오주중은 이날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축구 중등부 결승에서 후반 박희영의 결승골로 경기 이천 설봉중에 2-1로 역전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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