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목표 아래 매년 1회성 교육으로 일관하던 공무원들의 직무교육을 수시 교육으로 바꿔 능력을 배가 시킴으로써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정문 용인시장(사진)은 위민행정을 펼칠 수 있는 필수요건이 공무원들의 능력배양이라는 것을 항상 강조해왔다.
그러나 그동안 직무교육이 1회성 교육으로 실질적인 위민행정을 펼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고 보고, 수시교육으로 바꿔 능력을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 시장은 직급별, 분야별, 근속 년수별로 차등을 둬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토목직,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직무교육을 각각 1박2일씩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교육했다.
또한 7급 이하 공직자 전원을 기획실장 주관 하에 기획의 이론적 기초 및 전략적 기획과 지방행정의 경영화, 프리젠테이션 기법, 예산실무 및 편성기법을 교육한 바 있으며, 연중 친절교육을 계획해 지난 5월18일부터 6급 이하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주1회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용인시 예비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라 행정기구의 확대로 신규공무원의 증가에 따라 공직생활의 빠른 적응과 본인들의 잠재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본청 주무 담당들을 멘터(Mentor)로 지정, 신규 임용자와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사회적응 요령, 애로사항 상담 등 공직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줌으로써 신규공직자로 임용돼 공직생활과 지역의 여건을 파악하지 못해 민원인들과의 마찰로 조기 퇴직하는 신규 공무원들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 시장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수시 교육을 실시해 변화되는 새로운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시민들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친절한 공직자가 되도록 수시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기자 :ghc@siminnews.net
이정문 용인시장(사진)은 위민행정을 펼칠 수 있는 필수요건이 공무원들의 능력배양이라는 것을 항상 강조해왔다.
그러나 그동안 직무교육이 1회성 교육으로 실질적인 위민행정을 펼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고 보고, 수시교육으로 바꿔 능력을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 시장은 직급별, 분야별, 근속 년수별로 차등을 둬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토목직,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직무교육을 각각 1박2일씩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교육했다.
또한 7급 이하 공직자 전원을 기획실장 주관 하에 기획의 이론적 기초 및 전략적 기획과 지방행정의 경영화, 프리젠테이션 기법, 예산실무 및 편성기법을 교육한 바 있으며, 연중 친절교육을 계획해 지난 5월18일부터 6급 이하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주1회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용인시 예비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라 행정기구의 확대로 신규공무원의 증가에 따라 공직생활의 빠른 적응과 본인들의 잠재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본청 주무 담당들을 멘터(Mentor)로 지정, 신규 임용자와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사회적응 요령, 애로사항 상담 등 공직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줌으로써 신규공직자로 임용돼 공직생활과 지역의 여건을 파악하지 못해 민원인들과의 마찰로 조기 퇴직하는 신규 공무원들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 시장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수시 교육을 실시해 변화되는 새로운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시민들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친절한 공직자가 되도록 수시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기자 :ghc@siminnews.net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