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2002년 7월10일 제 4대 의회를 개원하고, 1, 2, 3대 의회를 거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의회는 4대 의회 전반기 동안 13명의 의원들이 3개의 상임위원회를 통해 구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집행부의 감시, 독려자, 지방분권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통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의회는 구민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열린 의회상담실’을 운영,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구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는 한편 ‘발로 뛰는 의정, 구민과 함께 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의회는 4대 의회 전반기 동안 총 17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례회를 통해 ‘중구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비롯한 80여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의회 13명의 의원들은 집행부의 구정운영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분쟁조정 및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방문활동을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중 눈에 띠는 것은 중구 예장동 남산 도시 자연공원 내 구 안기부건물을 서울특별시가 소방방재본부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1차와 2차에 걸쳐 반대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명박 서울시장을 지속적으로 항의 방문해 이곳에 유스호스텔을 건립키로 결정한것.
또 의회는 회현동 등 중구 서부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시스템을 확충하기 위해 보건분소 설치를 위한 관련조례를 통과시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의회운영을 위해 의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 의원 및 의회의 주요의정활동 사항과 회의록을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의회의 각종 회의 시 자료를 컴퓨터를 이용, 제출토록 해 ‘종이 없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또한 의회는 주민의 혈세인 예산의 사용에 대한 심의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 입법 활동에 필요한 지식습득을 위해 외부 강사를 초청, 의원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박영민기자 ymp@siminnews.net
의회는 4대 의회 전반기 동안 13명의 의원들이 3개의 상임위원회를 통해 구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집행부의 감시, 독려자, 지방분권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통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의회는 구민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열린 의회상담실’을 운영,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구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는 한편 ‘발로 뛰는 의정, 구민과 함께 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의회는 4대 의회 전반기 동안 총 17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례회를 통해 ‘중구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비롯한 80여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의회 13명의 의원들은 집행부의 구정운영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분쟁조정 및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방문활동을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중 눈에 띠는 것은 중구 예장동 남산 도시 자연공원 내 구 안기부건물을 서울특별시가 소방방재본부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1차와 2차에 걸쳐 반대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명박 서울시장을 지속적으로 항의 방문해 이곳에 유스호스텔을 건립키로 결정한것.
또 의회는 회현동 등 중구 서부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시스템을 확충하기 위해 보건분소 설치를 위한 관련조례를 통과시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의회운영을 위해 의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 의원 및 의회의 주요의정활동 사항과 회의록을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의회의 각종 회의 시 자료를 컴퓨터를 이용, 제출토록 해 ‘종이 없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또한 의회는 주민의 혈세인 예산의 사용에 대한 심의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 입법 활동에 필요한 지식습득을 위해 외부 강사를 초청, 의원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박영민기자 ymp@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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