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인천시 중구의회 제2기 의장에 김기성 의원(65·연안동·사진), 부의장에 최무웅 의원(64·도원동·사진)이 각각 선출됐다.
중구의회는 최근 제125회 임시회를 개최, 재적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의장단 선거에서 김기성 의원이 5표, 조영환 제1기 의장이 4표를 득표, 김기성 의원이 5표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중구의회 제2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어 실시한 부의장 선거는 최무웅 제1기 부의장이 6표, 이성출 의원이 2표, 기권 1표로 최무웅 제1기 부의장이 과반수 이상 득표에 성공, 2차 투표 없이 제4대 중구의회 제2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신임 김기성 의장은 2선 의원으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연안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인천시축구협회 부회장, 전국유선협회 중앙회장직을 역임했다.
김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회에 주어진 역할과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중구의회가 지역주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타협과 조화의 원리가 적용되는 진정한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기자 mcs@siminnews.net
중구의회는 최근 제125회 임시회를 개최, 재적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의장단 선거에서 김기성 의원이 5표, 조영환 제1기 의장이 4표를 득표, 김기성 의원이 5표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중구의회 제2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어 실시한 부의장 선거는 최무웅 제1기 부의장이 6표, 이성출 의원이 2표, 기권 1표로 최무웅 제1기 부의장이 과반수 이상 득표에 성공, 2차 투표 없이 제4대 중구의회 제2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신임 김기성 의장은 2선 의원으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연안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인천시축구협회 부회장, 전국유선협회 중앙회장직을 역임했다.
김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회에 주어진 역할과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중구의회가 지역주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타협과 조화의 원리가 적용되는 진정한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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