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는 최근 제4대 후반기 의장에 이종학 의원(57·독산2동·사진), 부의장에 오길환 의원(61·시흥4동·사진)이 각각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제8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제4대 금천구의회 후반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12명 전원일치로 이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오길환 의원 6표, 안영식 의원 3표, 윤장중 의원 2표, 기권 1표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를 한 결과 오 의원 8표, 안 의원 4표, 윤 의원 기권으로 오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의장에 당선된 이 의원은 “26만 구민들의 복지와 주민의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여러 동료 의원들과 노력하겠다”며 “구의 여러 현안문제들도 구 집행부와 심도 있는 대화와 의견조율로 구민들에게 득이 될 수 있게 의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 의장에 당선된 오 의원은 “지역주민들로 인해 여기까지 왔다.
좀더 열심히 하라는 동료 의원들의 뜻인 것 같다”며 “26만 구민을 위해 이종학 신임 의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제8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제4대 금천구의회 후반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12명 전원일치로 이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오길환 의원 6표, 안영식 의원 3표, 윤장중 의원 2표, 기권 1표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를 한 결과 오 의원 8표, 안 의원 4표, 윤 의원 기권으로 오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의장에 당선된 이 의원은 “26만 구민들의 복지와 주민의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여러 동료 의원들과 노력하겠다”며 “구의 여러 현안문제들도 구 집행부와 심도 있는 대화와 의견조율로 구민들에게 득이 될 수 있게 의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 의장에 당선된 오 의원은 “지역주민들로 인해 여기까지 왔다.
좀더 열심히 하라는 동료 의원들의 뜻인 것 같다”며 “26만 구민을 위해 이종학 신임 의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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