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강동구의회 하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에 황병권(상일동·사진) 의원과 양준욱(천호1동·사진)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5일 강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선거에서 황 의원은 출석의원 19명 가운데 19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돼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 양 의원은 출석 의원 17명 가운데 14표를 얻어 1표를 얻은 배온희(명일1동) 의원과 무효 2표를 각각 얻어 부의장으로 결정됐다.
신임 황병권 의장은 “덕망과 신망이 높으신 선배, 후배 동료의원님들께서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만장일치로 선출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온 공직경험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구민화합과 강동발전 그리고 지방분권의 확실한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살맛나는 강동사회와 동부 중심 도시로서의 약진하는 강동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양준욱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 동료의원들의 뜻을 모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의정 활동으로 구민이 주인이 되는 강동구를 건설하는데 온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적극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생산적인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db625@siminnews.net
지난 5일 강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선거에서 황 의원은 출석의원 19명 가운데 19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돼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 양 의원은 출석 의원 17명 가운데 14표를 얻어 1표를 얻은 배온희(명일1동) 의원과 무효 2표를 각각 얻어 부의장으로 결정됐다.
신임 황병권 의장은 “덕망과 신망이 높으신 선배, 후배 동료의원님들께서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만장일치로 선출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온 공직경험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구민화합과 강동발전 그리고 지방분권의 확실한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살맛나는 강동사회와 동부 중심 도시로서의 약진하는 강동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양준욱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 동료의원들의 뜻을 모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의정 활동으로 구민이 주인이 되는 강동구를 건설하는데 온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적극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생산적인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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