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송파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에 이정열(장지동·사진) 의원과 이명재(잠실본동·사진)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7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투표수 28표 중 17표를 얻어 하반기 의장에 당선됐으며, 부의장에 당선된 이 의원은 28표 중 17표를 득표했다.
이정열 의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의회운영에 있어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당을 초월해 송파구의회와 송파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명재 부의장 당선자는 “남은 후반기 의정생활에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8일 각 상임위 위원장에 대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정열 의장당선자와 이명재 부의장 당선자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의장과 부의장으로서의 직무수행에 들어간다.
/박영민기자 ymp@siminnews.net
7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투표수 28표 중 17표를 얻어 하반기 의장에 당선됐으며, 부의장에 당선된 이 의원은 28표 중 17표를 득표했다.
이정열 의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의회운영에 있어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당을 초월해 송파구의회와 송파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명재 부의장 당선자는 “남은 후반기 의정생활에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8일 각 상임위 위원장에 대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정열 의장당선자와 이명재 부의장 당선자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의장과 부의장으로서의 직무수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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