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區, 으뜸공무원 3명 선정

    칼럼 / 시민일보 / 2004-07-11 2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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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과 박현문·사회복지과 이호선·재무과 육인수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구정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정발전 쇄신과 구민복리증진에 힘쓴 ‘으뜸공무원’을 선발했다.

    구는 최근 2004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과 함께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부모범공무원에는 구청사 환경개선 및 구정현안사업을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해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총무과(행정6급) 이창수씨와, 주거환경개선 및 공사장 안전과 시공관리 재난예방에 철저를 기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한 주택과(행정6급) 김윤수씨가 선정됐다.

    구 으뜸공무원에는 선거사무의 원활한 추진 및 동 행정 업무를 지원한 주민자치과(행정7급) 박현문씨와 생활보호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 관리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기여한 사회복지과(사회복지7급) 이호선씨, 구 세입증대방안 강구 및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노력한 재무과(행정7급) 육인수씨가가 선정됐다.

    정부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공무원은 모범증서와 3년간 월 3만원이 지급되며, 구 으뜸공무원 대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지급됐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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