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는 최근 제4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에 김동학(신당4동) 의원과 김기태(광희동)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김 의원은 총 13표 중 8표를 얻어 의장으로 당선됐으며, 부의장에 선출된 김 의원은 총 13표 중 9표를 득표했다.
이어 열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운영위원회는 임용혁(을지로3, 4, 5동) 의원이 행정보건위원회는 최병환(신당2동) 의원이 복지건설위원회는 정수복(신당5동)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의장에 당선된 김동학 의원은 “구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며 “구의 다양한 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해 구 집행부와 심도 있는 대화와 의견조율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열린 의회를 표방하고, 의원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갖춰 명실공히 서울의 중심에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표본이 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의장에 당선된 김기태 의원은 “4대 전반기 의회처럼 후반기 의회가 의원들의 화합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사회 전체적으로 어려운 현실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ymp@siminnews.net
지난 9일 열린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김 의원은 총 13표 중 8표를 얻어 의장으로 당선됐으며, 부의장에 선출된 김 의원은 총 13표 중 9표를 득표했다.
이어 열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운영위원회는 임용혁(을지로3, 4, 5동) 의원이 행정보건위원회는 최병환(신당2동) 의원이 복지건설위원회는 정수복(신당5동)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의장에 당선된 김동학 의원은 “구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며 “구의 다양한 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해 구 집행부와 심도 있는 대화와 의견조율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열린 의회를 표방하고, 의원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갖춰 명실공히 서울의 중심에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표본이 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의장에 당선된 김기태 의원은 “4대 전반기 의회처럼 후반기 의회가 의원들의 화합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사회 전체적으로 어려운 현실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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