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지난 14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의식교육’을 가졌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직도 일부 건축 및 주택, 위생, 환경 등 취약분야에서 부조리가 완전 척결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반부패행정시스템연구소 김일태 소장이 강사로 나와 ‘공직자 부패발생 요인과 부패방지 대책’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부패의 원인과 특성 ▲과거 반부패 추진전략의 실패요인 ▲지방정부의 반부패 대책 등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양대웅 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반부패 의식 교육을 실시해 공직자의 의식을 변화시켜 잔존 부조리를 일소하고 깨끗한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news.net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직도 일부 건축 및 주택, 위생, 환경 등 취약분야에서 부조리가 완전 척결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반부패행정시스템연구소 김일태 소장이 강사로 나와 ‘공직자 부패발생 요인과 부패방지 대책’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부패의 원인과 특성 ▲과거 반부패 추진전략의 실패요인 ▲지방정부의 반부패 대책 등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양대웅 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반부패 의식 교육을 실시해 공직자의 의식을 변화시켜 잔존 부조리를 일소하고 깨끗한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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