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드 해밀턴(미국)의 세계 랭킹이 16위로 뛰어 올랐다.
20일 미국프로골프(PGA) 공식 집계에 따르면 해밀턴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이 56위에서 40계단이나 도약했고 시즌 상금 랭킹도 10위권에 진입했다.
선두 자리에서 밀려날 위기를 맞았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258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고 어니 엘스(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필 미켈슨, 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가 변동 없이 2∼5위 자리를 지켰다.
해밀턴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상금도 255만9946달러로 불어나 상금 랭킹이 지난주 33위에서 9위로 고속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미켈슨은 시즌 상금을 542만3288달러로 불려 싱(500만3566달러)을 2위로 밀어내고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의 세계 랭킹은 22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으나 시즌 상금은 총 158만1275달러로 3계단 오른 21위를 기록했다.
20일 미국프로골프(PGA) 공식 집계에 따르면 해밀턴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이 56위에서 40계단이나 도약했고 시즌 상금 랭킹도 10위권에 진입했다.
선두 자리에서 밀려날 위기를 맞았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258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고 어니 엘스(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필 미켈슨, 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가 변동 없이 2∼5위 자리를 지켰다.
해밀턴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상금도 255만9946달러로 불어나 상금 랭킹이 지난주 33위에서 9위로 고속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미켈슨은 시즌 상금을 542만3288달러로 불려 싱(500만3566달러)을 2위로 밀어내고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의 세계 랭킹은 22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으나 시즌 상금은 총 158만1275달러로 3계단 오른 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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