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최근 세외수입을 부과·징수하고 있는 업무담당자 10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세외수입 부과·징수업무는 구청 전 부서에서 많은 담당자가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나 업무의 연속성이 없어 세입금을 부과하고 징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구는 세외수입 업무능력 배양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27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서울시 세제과 이정엽 심사1팀장이 ‘2004년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무’라는 책을 교재로 사용, ▲세외수입부과징수실무요령 ▲징수절차 ▲체납처분절차 ▲세외수입실적평가제도 ▲세외수입실적 및 징수전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배양과 관련조항 숙지 등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28일 구에 따르면 세외수입 부과·징수업무는 구청 전 부서에서 많은 담당자가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나 업무의 연속성이 없어 세입금을 부과하고 징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구는 세외수입 업무능력 배양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27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서울시 세제과 이정엽 심사1팀장이 ‘2004년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무’라는 책을 교재로 사용, ▲세외수입부과징수실무요령 ▲징수절차 ▲체납처분절차 ▲세외수입실적평가제도 ▲세외수입실적 및 징수전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배양과 관련조항 숙지 등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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