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우리 성동 구민 모두가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행복한 자치구를 만드는데 땀 흘려 일하겠습니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성동구의회 후반기 이원남 신임 의장(사진)은 “제4대 성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 동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당선소감과 함께 “청계천 복원 사업, 뚝섬 숲 조성, 왕십리 뉴타운 건설 등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성동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성동은 한강과, 청계천, 중랑천으로 이어진 천혜의 수변공간과 사통발달의 편리한 교통망으로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곳으로 서울 동북부의 중심거점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이제 강남북 균형발전이라는 정책의 최대 수혜자로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첨단 BT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자급자족의 도시로 변화하도록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다부진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특목고 유치 및 실업계 고등학교의 인문계 전환 등 교육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해 ‘살맛나는 성동’, ‘살기 좋은 성동’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의회운영에 있어 이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은 바로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뜻을 생생히 전달하고 이를 실현시키는데 있다”고 설명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효율적인 행정수행과 주민생활의 불편사항 개선에 주력하고 중요한 정책입안과 사업시행에 있어서 주민여론이 가감 없이 반영하겠다”는 확고한 운영방침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의원 한분 한분의 의견을 존중하는 한편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두루두루 살펴 상호조정과 화합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모범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사실을 항시 상기하며 활동하겠다는 이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짐했다.
/채병국 기자 bk74@siminilbo.co.kr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성동구의회 후반기 이원남 신임 의장(사진)은 “제4대 성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 동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당선소감과 함께 “청계천 복원 사업, 뚝섬 숲 조성, 왕십리 뉴타운 건설 등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성동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성동은 한강과, 청계천, 중랑천으로 이어진 천혜의 수변공간과 사통발달의 편리한 교통망으로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곳으로 서울 동북부의 중심거점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이제 강남북 균형발전이라는 정책의 최대 수혜자로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첨단 BT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자급자족의 도시로 변화하도록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다부진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특목고 유치 및 실업계 고등학교의 인문계 전환 등 교육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해 ‘살맛나는 성동’, ‘살기 좋은 성동’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의회운영에 있어 이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은 바로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뜻을 생생히 전달하고 이를 실현시키는데 있다”고 설명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효율적인 행정수행과 주민생활의 불편사항 개선에 주력하고 중요한 정책입안과 사업시행에 있어서 주민여론이 가감 없이 반영하겠다”는 확고한 운영방침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의원 한분 한분의 의견을 존중하는 한편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두루두루 살펴 상호조정과 화합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모범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사실을 항시 상기하며 활동하겠다는 이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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