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투명행정 실현을 위한 ‘청백리 운동’을 실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청백리 운동은 부정부패 취약시기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부조리척결을 통해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추진기간 동안 구 전 직원은 ‘밝고 투명한 직장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고 적힌 리본을 패용하고, 각 부서 사무실에는 ‘부패 없는 행복한 동네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부착해 투명행정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게된다.
이와 함께 구는 구 소식지 등을 통해 금품제공 억제, 적극 신고 유도 등 대주민 홍보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직원별 청렴도 확인을 위해 자기 판단,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내부 공익신고 이행을 추진하며, 금품제공 민원인과 업무담당자에 대해서는 행정상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행위, 민원처리와 관련한 금품 및 향응 요구행위 등 부조리사항에 대해서는 인터넷(www.gangbuk.seoul.kr), 전화(감사담당관 901-2010)서면, 방문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3일 구에 따르면 청백리 운동은 부정부패 취약시기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부조리척결을 통해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추진기간 동안 구 전 직원은 ‘밝고 투명한 직장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고 적힌 리본을 패용하고, 각 부서 사무실에는 ‘부패 없는 행복한 동네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부착해 투명행정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게된다.
이와 함께 구는 구 소식지 등을 통해 금품제공 억제, 적극 신고 유도 등 대주민 홍보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직원별 청렴도 확인을 위해 자기 판단,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내부 공익신고 이행을 추진하며, 금품제공 민원인과 업무담당자에 대해서는 행정상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행위, 민원처리와 관련한 금품 및 향응 요구행위 등 부조리사항에 대해서는 인터넷(www.gangbuk.seoul.kr), 전화(감사담당관 901-2010)서면, 방문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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