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119 전화를 이용한 응급의료지도 서비스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19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6월말까지 하루 평균 21건인 총 3440건을 처리했다.
종합방재센터에는 구급지도의사와 구급대원으로 편성된 의료지도팀이 하루 24시간 대기하며 응급환자에게 응급 의료상담 및 현장 의료지도를 해주고 있다.
/서지영 기자 sjy@siminilbo.co.kr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19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6월말까지 하루 평균 21건인 총 3440건을 처리했다.
종합방재센터에는 구급지도의사와 구급대원으로 편성된 의료지도팀이 하루 24시간 대기하며 응급환자에게 응급 의료상담 및 현장 의료지도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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