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區, 2004년 상반기 친절도 종합평가

    칼럼 / 시민일보 / 2004-08-11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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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행정과·목3동사무소 ‘최우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구청과 동사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도 상반기 친절도 종합평가에서 교통행정과와 목3동사무소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화 및 방문응대 친절도, 자체점검 결과와 친절봉사 생활화 추진 노력도를 종합해 평가했다.

    이에 따라 최우수부서로 교통행정과(과장 박철규·사진)·목3동사무소(동장 한달희·사진)가 우수부서에는 부동산정보과·신월4동사무소가 각각 선정됐으며 구청, 보건소, 동사무소 직원 중 민원봉사과 장덕향씨 외 9명이 친절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친절봉사 생활화 추진 계획’을 마련, 전화응대·방문응대 점검 및 주민만족도 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 부서를 대상으로 ‘1부서 1친절 특수사업 실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1부서 1친절 특수사업 추진에 대해 연 2회 종합평가를 통해 주민만족과 감동의 친절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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