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의장 정효현·사진)는 올해 부관된 재산세와 관련 재산세를 감액해 줄 것을 요구하는 주민청원이 제출돼 오는 17일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2일 이촌동 아파트 주민들이 탄력세율 적용과 재산세 인상폭이 너무 크다며 청원을 제출해 옴에 따라 지난 3일 운영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의회는 17일 1일간의 회기로 제 1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서울특별시용산구세조례중개정조례안 ▲재산세과다부과에대한주민청원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구의회는 지난 2일 이촌동 아파트 주민들이 탄력세율 적용과 재산세 인상폭이 너무 크다며 청원을 제출해 옴에 따라 지난 3일 운영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의회는 17일 1일간의 회기로 제 1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서울특별시용산구세조례중개정조례안 ▲재산세과다부과에대한주민청원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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