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예술혼을 세계인의 가슴속에 새기고 돌아온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귀국 공연과 내혜홀 광장 개장을 축하하는 ‘꿈과 희망의 점등식’이 3일 오후 7시30분 한경대학교 내 내혜홀 광장에서 펼쳐진다.
1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날 귀국 공연에는 길놀이 풍물굿과 아테네공연 결과를 영상으로 보고하고 설장구 합주를 시작으로 줄타기, 풍물놀이, 상모놀이, 버나놀이, 무동놀이 등 아테네 현지에서 펼쳤던 흥과 멋과 즐거움을 다시 한번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과 복합 문화공간을 제공코자 마련된 내혜홀 광장 개장식인 ‘꿈과 희망의 점등식’도 함께 열려 안성이 세계속의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 잡으며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한편, 지난 8월9일 아테네올림픽 문화사절단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해 한국의 대중예술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지난 28일 귀국한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마지막 공연까지 세계인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으며 모든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박기표 기자 pkp@siminilbo.co.kr
1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날 귀국 공연에는 길놀이 풍물굿과 아테네공연 결과를 영상으로 보고하고 설장구 합주를 시작으로 줄타기, 풍물놀이, 상모놀이, 버나놀이, 무동놀이 등 아테네 현지에서 펼쳤던 흥과 멋과 즐거움을 다시 한번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과 복합 문화공간을 제공코자 마련된 내혜홀 광장 개장식인 ‘꿈과 희망의 점등식’도 함께 열려 안성이 세계속의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 잡으며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한편, 지난 8월9일 아테네올림픽 문화사절단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해 한국의 대중예술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지난 28일 귀국한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마지막 공연까지 세계인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으며 모든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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