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재건축·재개발 공사현장 및 절개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에 직접 나섰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순찰은 구청 간부 공무원이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합동순찰에는 김경규 부구청장을 비롯해 도시관리국장, 건설교통국장, 감사담당관, 해당과장 및 동장 등 1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민영아파트 건립추진 지역인 상도2동 159번지 일대를 비롯 재건축 공사장, 무허가 밀집지역, 재난위험 시설, 침수 취약지역 등 총 17곳에 대한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서 합동순찰반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및 풍수해 예방대책 ▲재난위험시설 관리 실태 ▲저지대 주변 빗물받이 관리상태 ▲청탑지 도포지역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성 여부 등의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공사장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해당부서에 정비하도록 통보하고, 감독부서에서는 시공사에 통보, 정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순찰은 구청 간부 공무원이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합동순찰에는 김경규 부구청장을 비롯해 도시관리국장, 건설교통국장, 감사담당관, 해당과장 및 동장 등 1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민영아파트 건립추진 지역인 상도2동 159번지 일대를 비롯 재건축 공사장, 무허가 밀집지역, 재난위험 시설, 침수 취약지역 등 총 17곳에 대한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서 합동순찰반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및 풍수해 예방대책 ▲재난위험시설 관리 실태 ▲저지대 주변 빗물받이 관리상태 ▲청탑지 도포지역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성 여부 등의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공사장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해당부서에 정비하도록 통보하고, 감독부서에서는 시공사에 통보, 정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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