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자치단체별로 추진토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자부는 먼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귀성객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설정, 귀성·귀경길 지원과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도록 하고 지난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는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민생경제 침해사범 단속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행자부는 명절분위기를 틈타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가동, 복무태세 및 부패 취약분야의 근무기강 감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염대흥 기자 ydh@siminilbo.co.kr
행자부는 먼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귀성객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설정, 귀성·귀경길 지원과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도록 하고 지난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는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민생경제 침해사범 단속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행자부는 명절분위기를 틈타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가동, 복무태세 및 부패 취약분야의 근무기강 감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염대흥 기자 ydh@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