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의장 임상묵)는 제134회 임시회 기간인 13일 본회의를 열고, 노무웅(신사2동·사진)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운영위원장 선거는 운영위원장이었던 나기빈(증산동) 의원이 지난달 19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운영위원장자리도 공석이 돼 이번 임시회에서 선출한 것.
이날 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됐으며, 출석인원 19명 중 찬성 15표, 무효 3표, 반대 1표로 노 의원이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이번 운영위원장 선거는 운영위원장이었던 나기빈(증산동) 의원이 지난달 19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운영위원장자리도 공석이 돼 이번 임시회에서 선출한 것.
이날 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됐으며, 출석인원 19명 중 찬성 15표, 무효 3표, 반대 1표로 노 의원이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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