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남보라빛 만남, 가평포도축제에 참가해 그 우수성과 달콤함을 직접 확인 하세요”
경기도 가평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하면 현리 농협광장에서 제3회 포도축제를 개최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전국 최고의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가평 비가림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촉진을 도모함은 물론 6만 군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보다 더욱더 알찬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가 마련된다.
행사기간동안에 우수포도 및 포도가공품, 농·특산물 전시를 비롯해, 포도밭 투어, 포도따기 체험, 포도이용 요리 시연 및 시식, 옻 한우 및 돼지 시식회, 포도주 및 천연포도즙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참가자들의 화합과 만남, 축제의 장이 될 군민화합 노래자랑, 인기가수 초청공연,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열린다.
한편 포도재배에 관해서는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상품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북단의 포도주산지로 자리잡고 있는 가평포도는 소금강으로 불리는 운악산과 경기제일봉인 화악산, 명지산, 유명산 등 아릅답고 높은 산간지방으로 연평균 기온이 12℃ 정도의 서늘한 기후와 밤, 낮의 온도차가 10℃ 이상으로 해발 300m 이상의 주고랭지 기온차를 이용, 생산함으로써 17°∼19°의 고당도, 고산도를 자랑하며 상큼한 맛과 향 또한 높아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경기도 가평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하면 현리 농협광장에서 제3회 포도축제를 개최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전국 최고의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가평 비가림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촉진을 도모함은 물론 6만 군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보다 더욱더 알찬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가 마련된다.
행사기간동안에 우수포도 및 포도가공품, 농·특산물 전시를 비롯해, 포도밭 투어, 포도따기 체험, 포도이용 요리 시연 및 시식, 옻 한우 및 돼지 시식회, 포도주 및 천연포도즙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참가자들의 화합과 만남, 축제의 장이 될 군민화합 노래자랑, 인기가수 초청공연,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열린다.
한편 포도재배에 관해서는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상품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북단의 포도주산지로 자리잡고 있는 가평포도는 소금강으로 불리는 운악산과 경기제일봉인 화악산, 명지산, 유명산 등 아릅답고 높은 산간지방으로 연평균 기온이 12℃ 정도의 서늘한 기후와 밤, 낮의 온도차가 10℃ 이상으로 해발 300m 이상의 주고랭지 기온차를 이용, 생산함으로써 17°∼19°의 고당도, 고산도를 자랑하며 상큼한 맛과 향 또한 높아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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