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상상력 쑥쑥 키워요”

    문화 / 시민일보 / 2004-09-15 18: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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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뮤지컬 ‘숲속나라 울보공주’ 21일 막올라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어린이 창작 뮤지컬 ‘숲속나라 울보공주’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숲속나라 울보공주는 부모를 상징하는 임금님과 울보공주 그리고 소외된 세상을 상징하는 숲속나라와 순수한 아이장군이 펼쳐가는 풍경 속에서 어른들의 어린시절을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상상력을 심어주기에 알맞은 공연이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이번 공연에는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이병술, 이수현, 김 준, 왕상희, 왕경주, 은아름, 윤지선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극단 ‘즐거운 사람들’은 이번 숲속나라 울보공주 공연관람소감을 극단 홈페이지(http://www.joyfultheatre.co.kr)에 올리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의 (031-820-5630∼4)

    /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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