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강화고인돌 문화축제’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강화도’란 주제로 열리는 강화고인돌 문화축제는 개천대제를 비롯 성돌이 행사 등을 하나로 묶어 강화고인돌 및 역사문화 체험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 개최된다.
내달 1일 강화산성에서 펼쳐지는 성돌이 행사를 시작으로 고려궁지에서 문예회관까지 철종임금 등극행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2일과 3일 고인돌광장에서 원시마을체험, 고인돌축조재현, 돌탑 쌓기, 토기 만들기, 칠선녀의 칠선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강화초등학교 밴드부 오픈 팡파르를 시작으로 개막, 인천시립 무용단의 축하공연과 시립예술단 공연, 외국인 축하 공연, 원시인퍼포먼스, 전통혼례, 고인돌가요제, 영페스티벌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전통문화 이벤트로는 팔만대장경 판각재현을 비롯해 고려청자 만들기, 전통다도대회, 용두레질 노래 공연, 곶창굿 공연, 모듬북 공연, 앉은반 사물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강화특산품인 완초공예품 경진대회와 강화역사를 한눈에 재조명할 수 있는 강화역사 퀴즈대회 등의 민속공연이 고인돌광장에서 전개된다.
3일 열리는 주부백일장에서 제2회 강화순무요리대회, 송편빚기대회, 완초공예경진대회, 열두가락놀이, 팔씨름대회, 팔만대장경 인쇄재연, 전통먹거리 장터, 특산물판매코너, 신미양요 사진전 등의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개천대제를 3일 화도면 마니산 첨성단과 상설 축제장에서 칠선녀 성무를 비롯해 전국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채화, 천제봉행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가훈써주기, 강화역사 그리기, 고려청자 만들기, 향토작가 전시회, 열기구체험 등 부대행사와 i-TV 열전가수왕 강화군편이 오후 7시부터 고인돌광장에서 MC 이상용씨와 설운도, 김혜연, 한혜진, 박상도 등의 트로트 가수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강화도’란 주제로 열리는 강화고인돌 문화축제는 개천대제를 비롯 성돌이 행사 등을 하나로 묶어 강화고인돌 및 역사문화 체험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 개최된다.
내달 1일 강화산성에서 펼쳐지는 성돌이 행사를 시작으로 고려궁지에서 문예회관까지 철종임금 등극행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2일과 3일 고인돌광장에서 원시마을체험, 고인돌축조재현, 돌탑 쌓기, 토기 만들기, 칠선녀의 칠선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강화초등학교 밴드부 오픈 팡파르를 시작으로 개막, 인천시립 무용단의 축하공연과 시립예술단 공연, 외국인 축하 공연, 원시인퍼포먼스, 전통혼례, 고인돌가요제, 영페스티벌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전통문화 이벤트로는 팔만대장경 판각재현을 비롯해 고려청자 만들기, 전통다도대회, 용두레질 노래 공연, 곶창굿 공연, 모듬북 공연, 앉은반 사물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강화특산품인 완초공예품 경진대회와 강화역사를 한눈에 재조명할 수 있는 강화역사 퀴즈대회 등의 민속공연이 고인돌광장에서 전개된다.
3일 열리는 주부백일장에서 제2회 강화순무요리대회, 송편빚기대회, 완초공예경진대회, 열두가락놀이, 팔씨름대회, 팔만대장경 인쇄재연, 전통먹거리 장터, 특산물판매코너, 신미양요 사진전 등의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개천대제를 3일 화도면 마니산 첨성단과 상설 축제장에서 칠선녀 성무를 비롯해 전국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채화, 천제봉행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가훈써주기, 강화역사 그리기, 고려청자 만들기, 향토작가 전시회, 열기구체험 등 부대행사와 i-TV 열전가수왕 강화군편이 오후 7시부터 고인돌광장에서 MC 이상용씨와 설운도, 김혜연, 한혜진, 박상도 등의 트로트 가수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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